[프라임경제] 지난해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호텔 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그 두 번째 에디션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 발간일을 공개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올해 시상식은 '아트 오브 테이트스(Art of Taste)'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다.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은 작년에 첫 번째 에디션이 출간된 이후 한국 미식계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며 "많은 미식가와 레스토랑업계 관계자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 에디션은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미식 경험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쉐린 가이드는 지난 1900년 미쉐린 타이어 창업자인 앙드레 미쉐린과 에두와르 미쉐린 형제가 운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식당과 숙소에 대한 정보를 담아 무료 배포했던 것이 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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