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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동인비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 개최

아마추어 골퍼 4인 · 개그맨 · WGTOUR 프로선수 팀 구성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7.09.14 11:38:46
[프라임경제] 골프존(215000·대표 박기원)은 '동인비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골프존

'동인비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은 지난 5월30일부터 7월16일까지 열린 온라인 대회의 우승자를 비롯한 아마추어 골퍼 4명과 △김지호 △김원효 △홍인규 △김대성 등 4인의 개그맨, WGTOUR 이정은, 서재희 프로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조를 이뤄 동인비 뷰티장려금 100만원을 두고 승부를 겨루는 스크린골프 대항전이다.

참가자들은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포썸 매치 및 변형 매치 플레이로 경기를 펼치게 되며, 박상준 아나운서와 김홍기 프로의 중계로 오는 18일 밤 10시30분 SBS 골프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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