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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15일 견본주택 오픈

지하 5층~ 지상 36층 주거 생활 중심지 수요자 선호도 높아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7.09.14 20:56:57

광주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투시도 ⓒ 영무 예다움

[프라임경제] 한국토지신탁의 광주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서구 치평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6층으로 전용면적 69㎡, 84㎡의 중소형 평면 아파트 220세대와 전용면적 21~42㎡의 오피스텔 216실로 들어설 예정이다.

상무지구는 과거 상무대가 있던 자리로, 과거 행정문화의 중심지인 금남로의 각종 행정기관 및 금융기관, 기업체 지사 등이 다수 이전해 광주광역시의 신도심으로 자리잡으며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곳이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일부 세대 2면 개방 거실 또는 4Bay를 적용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실내구조와 상무지구 내 광주시청, 서부교육청, 가정법원 등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반경 약 500m 이내로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 및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고, 평화공원, 5.18 기념공원, 운천저수지 등 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또 광주 제2순환도로 등 주요도로와 연결돼 있고, 직선거리 2.3km 에 유덕IC와 4.1km 거리의 광주국제공항, 5km내외로 KTX 송정역 및 광주역, 광주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지역간 이동이 용이하다. 

광주 중심의 프리미엄과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15일에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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