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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과정 신입생 모집 나서

오세득 교수 비롯 실력 입증된 셰프 강의 제공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09.15 09:50:14
[프라임경제] 최근 대학 수시모집이 확대되면서 학생부종합전형 등에 부담을 느낀 수험생들이 호텔조리학과 등 취업연계가 용이한 직업전문학교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고려직업전문학교는 다음해 호텔조리전공 신입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고려직업전문학교 오세득 교수가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레시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고려직업전문학교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전공은 수능, 내신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현재 학교 홈페이지에서 입학 및 진로상담을 진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조리전공은 해외를 비롯한 국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끼리' 등에서 주목받은 오세득 셰프와 한국푸드스타일리스트 협회장을 맡고 있는 윤인자 셰프가 강의를 하며, 창작 레시피, 현장 조리기법등을 적용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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