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열정 어필하면 '무료 레슨' 받는다

까스텔바쟉 · JTBC골프, 필드 레슨 포유 일반인 아마추어 참가자 모집

[프라임경제]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골프 전문 채널 JTBC골프와 함께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되는 '필드 레슨 포유'의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 까스텔바쟉

'필드 레슨 포유'는 프로골퍼에게 지도를 받고 싶은 아마추어 골퍼를 모집해 방송에서 레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미스코리아 선 김정진이 MC를 맡고 JTBC골프의 송경서 프로와 한설희 프로가 참가자들의 필드레슨을 담당한다. 

까스텔바쟉은 프로 골퍼들의 생생한 레슨과 골프웨어 코디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니크한 까스텔바쟉만의 스타일을 소개하는 한편 골프를 즐기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제작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18세~45세 이하 일반인 아마추어 골퍼(2인 1팀)이며, 신청 방법은 까스텔바쟉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JTBC골프 소속 레슨프로와 함께하는 무표 필드레슨과 함께 까스텔바쟉 의류 세트를 증정한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누구보다 골프를 사랑하지만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프로 골퍼의 레슨과 까스텔바쟉의 신제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행운을 꼭 잡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