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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인증] 거성지엠에스, 사람중심 '준법적 근로자관리체계' 우선

보안 · 인재파견 · 시설관리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09.18 14:31:08
[프라임경제] 거성GMS(대표 양봉조)는 사람을 먼저 생각, 사람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1990년 설립됐다. GMS(Global Management System)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적인 기업문화와 맞춤형 서비스를 창의적으로 개발·제공하는 고품질 서비스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과 진정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양봉조 거성지엠에스 대표. ⓒ거성지엠에스

주요사업은 △민간보안 △특수보안 △인재파견 △위생관리 △시설물 유지종합관리 등이며 30년 가까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전문적이고, 혁신적 기업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거성GMS는 전문기술을 가진 인력에서 노무 인력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파견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해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체계적인 훈련관리 프로그램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고객의 재산과 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하고 자산 가치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다양한 실무능력과 국가 자격을 겸비한 인재 및 철저한 교육·지도·감독·순회를 통해 공항, 항만, 국가주요시설 등의 보호와 높은 등급의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특수경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성GMS는 기업 내부적으로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비전을 항상 공유한다. 지난 2005년부터 경영혁신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적, 과제별 실천방침을 발표, 매월 그 성과를 점검하는 회의를 주관해 왔다. 

실제로 경영혁신전략의 로드맵 실천결과 직원 개개인까지도 회사조직의 목표 및 과제를 이해하게 됐으며, 영업적인 면에서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순이익률 30~40% 이상 성장률을 지속해서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경영혁신의 핵심실천과제로 준법적 근로자관리체계와 운영시스템 구축 우선에 기반을 둔 기업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퇴직연금가입 및 우수사원선정 등 구체적으로 직원에게 혜택이 부여되는 성과보상제도를 시행한다.

여기 더해 모든 임직원이 근로자 보호를 위해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지속해서 이행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양봉조 대표는 "거성GMS는 고객에게 표준화, 체계화,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도 지속해서 이어나감으로써 그 책임을 다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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