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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인증] 예스콘컨설팅, 적정이윤 확보 통한 고객사 가치창출

'근로자 고충처리제도' 철저히 이행, 노사 간 불씨 제거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09.18 14:27:51
[프라임경제] 예스콘컨설팅(대표 김창수)은 2006년 법인을 설립해 올해로 12년을 맞이한 토탈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적정이윤 확보를 통한 고객사와의 가치창출'을 경영 신조로 삼고 있다.

김창수 예스콘컨설팅 대표. ⓒ예스콘컨설팅

주요사업은 △인사·노무컨설팅 △생산도급 △업무위탁 △채용대행 △시설관리(경비·청소) △인재파견 등이며, 경북, 대구지역의 대기업과 공공기관 위주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해서 보안·경비 및 생산·도급아웃소싱 거래를 유지해 오며 성장하고 있다.

근로자 4대 보험을 100% 의무가입하고, 2012년 5월부터 전 직원 대상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는 등 각종 법규를 준수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클린인증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예스콘컨설팅은 내부 방침이나 제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근로자 상해 단체보험가입, 다양한 각종 휴가제도, 4대 보험 의무가입, 근로자퇴직연금제도 도입 등 안정적인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근로자 고충처리제도를 철저히 이행해 고충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노사 간 불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또 관리자들의 노무관리 자질을 높이고, 성과분배제도 도입함으로써 사기를 북돋워 관리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클린인증 기업에 걸맞게 저가 견적은 배제하며, 최저가 입찰에는 응하지 않는다. 4대 보험 또는 기타 노무비 등을 절약해 이윤화 하려는 저단가 경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상적인 관리비와 기업이윤을 제안해 사업을 영위하는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

한편 예스콘컨설팅만의 아웃소싱 운영 차별성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디테일, 밀착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국 대도시별로 9개 네트워크회원사가 '예스콘'이란 공동브랜드를 가지고 11년째 아웃소싱 업무를 상호협업하고,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공동의 수익 시너지 효과를 올리고 있다. 예스콘그룹 워크숍에 우수 직원을 동행하는 등 직원 애사심고취로 퇴사율이 무척 낮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그동안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 도지사표창 등을 수상한 예스콘컨설팅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의 품질향상에 이바지하는 모범기업으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수 대표는 "그동안 기본에 충실하며 정도경영을 해 온 결과물로서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클린인증제도가 더 활성화되고 고객에게 인정받아 아웃소싱업계가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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