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은 음료업계 최초로 자사 브랜드 오로나민C 팬클럽 회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로나민C 팬클럽 모집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오로나민C볼단 : 시크릿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동아오츠카는 매해 자발적으로 오로나민C 콘텐츠를 만들어 활동 중인 네티즌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단을 꾸려왔다.
오로나민C 팬클럽 가입은 내달 1일까지 동아오츠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20명 한정 마감한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SNS 담당자는 "오로나민C는 론칭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감성에 다가갈 수 있는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이들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팬클럽 운영을 통해 오로나민C만의 재미와 감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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