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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방協 "대관령 진정한 '멋·맛' 즐겨볼까"

평창 청정자연 체험 팸투어 진행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7.09.18 17:58:11
[프라임경제]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정창곤)는 내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청정 곳곳을 알리기 위해 워크앤런(대표 김홍덕)과 영농법인 바우뜰(대표 박윤희)와 함께 대관령 팸투어를 지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진행했다. 

대관령의 하늘목장에서는 풀을 뜯고 있는 젖소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한신방협

이번 팸투어에서는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의 시설현황과 스키박물관을 비롯해, 대관령의 명소인 하늘목장, 바우뜰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둘러봤다. 

특히 바우뜰이 진행하는 달빛 걷기와 한방족욕, 자작나무와 구상나무 등이 펼쳐지는 힐링 트레킹은 심신의 활력을 깨우는 건강특화 관광 프로그램과 강원도의 먹거리인 감자떡과 메밀국수가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대관령이 아니면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관광상품 하늘목장 코스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지로 최근 개방된 아름다운 풍광과 광활하게 펼쳐진 초원의 젓소와 양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박윤희 바우뜰 대표는 "소요시간별로 다양한 트래킹 코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과 대관령의 진정한 멋과 맛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미리 둘러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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