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은 18일 부산지역의 인재 양성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동명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와 정홍섭 동명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호텔과 동명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취업 기회 제공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개발 △산학실습 교류를 통한 공동 연구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앞서, 호텔은 지난 3월 호텔리어를 꿈꾸는 대학생 40명을 초청해 호텔 견학, 대표이사와의 만찬, 투숙 체험, 직무 특강 등을 진행하는 '드림 프로젝트'를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김성한 대표이사는 "이번 체결로 우수 인재 양성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돼 기쁘다"며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을 십분 활용해 부산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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