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하이닉스(000660)가 3·4분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금융투자업계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0.50% 오른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7%, 433% 상승한 8조900억원, 3조87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버향 메모리 수요 강세 속 모바일향 메모리 출하 증가로 D램과 낸드플래시의 공급 물량과 평균 가격이 모두 증가해 수익성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