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코스콤 사옥. ⓒ 코스콤
[프라임경제]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은 정부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해 신입·경력직원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입사지원서에 사진과 나이, 학력, 자격증, 어학 항목 등을 없앤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훈대상자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최근 3년 이내 코스콤 인턴으로 근무한 자 등을 우대한다.
담당 예정 업무는 △소프트웨어(SW) 개발·운영 △시스템 엔지니어 △해외 프로젝트 개발·운영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개발·운영 △전산부대설비 운용·관리(경력) 등이다.
코스콤은 오는 24일까지 입사지원을 접수하며 서류·필기시험, 실무·임원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