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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목동 메디컬복합센터 시공

도급금액 286억원 규모 의료, 교육연구 복합업무시설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7.09.19 15:53:04

[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이 서울 양천 신정동에 286억 규모 복합 의료시설을 시공한다.

반도건설은 지난 5월 도급계약을 체결한 '목동 메디컬복합센터'가 최근 착공해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목동 메디컬복합센터 조감도. ⓒ 반도건설

목동 메디컬복합센터는 서울 양천 신정동 1268에 짓는 의료시설로, 총 도급금액은 286억원이며 시행은 ㈜월어스코리아가 맡았다.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로 의료시설을 비롯해 교육연구, 업무시설과 기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연면적은 275만9606㎡며, 준공예정일은 2018년 8월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의료센터 주변의 입지적 장점과 반도건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정동을 대표하는 메디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급공사를 비롯해, 대행개발, 도시재생, 민간임대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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