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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 동영상 광고 '시그널 플레이' 시청자 도달률 80% 달성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7.09.19 17:06:13
[프라임경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는 자체 동영상 광고상품 '시그널 플레이(SIGNAL PLAY)'가 80% 이상의 도달률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널 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5초 이상 노출 보장 △tvN, XTM, OnStyle, Mnet 등 인기 CJ E&M(130960) 콘텐츠에 광고 노출 △PC 및 모바일의 배너 광고 영역을 동영상 광고로 활용 등 세 가지 강점을 내세워 광고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최근 시그널 플레이를 통한 광고의 시청 도달률이 80%이상을 넘기면서 그 효과를 입증했다.

이와 관련, 메조미디어 측은 "A자동차 브랜드의 경우 5초 이상 광고를 시청한 사람이 82.6%에 달할 정도로 높은 도달률을 기록, 해당 브랜드의 인지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맞춤형 데이터를 적용한 B게임 론칭 광고의 경우, 데이터 적용전과 비교했을 때 두 배 높은 앱 설치율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시그널 플레이는 메조미디어가 자체 보유한 3500만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관심사 등의 기준으로 세분화해 광고주에게 최적의 타깃을 제시하고 광고를 노출하는 '타깃팅'이 특징이다.
 
메조미디어는 광고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오라클과 공동으로 구축한 광고 데이터 관리 솔루션(DMP) '데이터 맥스(Data Max)'를 통해 광고주와 브랜드 맞춤형 타기팅을 보다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업체 허태흠 비즈이노베이션국장은 "단순 노출, 조회수 위주의 효과 측정에서 광고 인지율, 광고 반응, 유입 등 보다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이런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이벤트 참여, 앱 설치, 재방문, 구매 등 광고주의 목표에 따른 맞춤형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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