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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신용정보, 독촉전화 대신 채무고객에 추석제수용품 지원

가정형편 어려운 고객에 '희망나눔상자' 전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9.19 17:33:59

BNK신용정보는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임직원들과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BNK신용정보

[프라임경제] BNK신용정보(대표이사 성명환)는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부산 범일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BNK금융그룹의 경영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이 들어간 '희망나눔상자'를 직접 만들어 가정환경이 어려운 채무고객 50가구에 전달했다.

성명환 대표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희망나눔상자'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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