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엠플러스(25963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엠플러스는 시초가 대비 17.46% 상승한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1만8000원이었다.
엠플러스는 지난 2003년 2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설립됐다. 파우치형 2차전지 조립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자체 설계를 통해 턴키방식으로 공급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0.5% 성장한 280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5.1%를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