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재완 ㈜세광종합기술단 대표이사(사진)가 대한토목학회(회장 박영석)가 선정한 '제16회 송산토목문화대상' 기술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재완 대표이사는 해양수산부 재직시 전국 항만 기본계획 및 부산·광양·평택 신항만 개발계획 수립 등 항만개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아울러 UN 아시아 태평양지역 경제사회 위원회 (UNESCAP) 선임교통전문관으로 근무 시 아시안 하이웨이, 아시아 횡단 철도망 구축, 아태지역 항만 개발 모델 구축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SOC 현대화 등 국제개발협력에 기여했다.
또한 2003년부터 ㈜세광종합기술단의 대표이사를 맡아 부산신항, 광양항, 평택당진항, 제주외항 등 전국 주요항만에서 300여건의 기본계획, 조사 설계 및 감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우리나라 항만 기술발전과 현대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의 원로이셨던 故 송산 김형주 선생이 기금을 기탁해 조성됐으며 토목기술의 발전과 언론, 문화의 창달에 공헌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토목 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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