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넷마블,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 진행 중

게임업계 대학생 관심 높아…1500명 몰려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7.09.20 12:17:24
[프라임경제] 넷마블게임즈(251270·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은 지난 18일부터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 일환으로 국내 주요 대학교에서 열린 채용박람회 7곳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AI 및 데이터분석, 게임제작·사업·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직군 인재 모집하고 있다. ⓒ 넷마블

이번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넷마블은 부스를 꾸미고 △넷마블게임즈(게임 퍼블리싱) △넷마블네오 △넷마블몬스터 △넷마블엔투 △넷마블앤파크 △포플랫 등 넷마블컴퍼니 6개사의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직군별로는 △AI·데이터분석 △게임제작 △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며, 게임제작 부문의 경우 기획, 프로그램, 그래픽디자인 등 전 직무에서 채용이 이뤄진다.

또한 넷마블 부스에서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채용 상담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포항공대에서는 인공지능(AI) 인재를 적극 채용하기 위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채용절차는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 순이며, 경력의 경우는 서류와 면접전형이다. 또한 신입공채의 경우는 이번부터 인턴십 제도를 없애고, 지원서 항목을 단순화하는 등 채용절차를 간소화했다.

전현정 넷마블 인사실장은 "각 대학별 채용박람회에 설치된 넷마블 부스에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넷마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총 1500여명의 학생들이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넷마블의 인재상 및 주요 직무·채용 프로세스 등에 대해 질문했다"고 설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