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엠게임(058630·대표 권이형)은 코믹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새로운 영웅캐릭터 '노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0일 알렸다.
'노호'는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영웅캐릭터와 같이 원작 만화 '열혈강호'에서 무림 8대 기보 중 하나인 '추혼오성창'의 소유자로 세외사대세력 중 동령의 우두머리다.
또한 원작과 같이 추혼오성창이 주무기인 노호는 단일무공을 사용하나 기공으로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강점이 있어 1대 다수의 격살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노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업데이트 당일인 20일 접속한 모든 유저들 중 노호 캐릭터 스크린샷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는 유저를 추첨해 강호패1일 아이템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공격력·방어력 혜택을 제공한다.
또 노호 캐릭터로 120등급을 달성하면 지존열혈부, 추혼오성창의 강화 10강 시 수정부, 80등급부터 특정 레벨 달성 시 10~30% 주화상점 할인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같은 기간 노호 캐릭터와 파티를 맺으면 경험치와 기연이 상승하고, 노호 캐릭터 중 게임 내 무훈점수와 동령방어전 순위에 따라 수정부와 행운부, 신비청초 등의 게임아이템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