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경기도, 추석 전후 공직기강 바로세우기 나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위반행위 감찰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2017.09.21 09:32:36

[프라임경제] 경기도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월12일까지 도와 소속기관, 31개 시군, 공공기관 등에 대한 고강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조사담당관이 총괄하는 7개 반 35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구성하고 31개 시·군과 연계해 감찰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감찰을 통해 떡값 명목으로 직무관련업체로부터 금품·향응·선물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추석 연휴 분위기에 휩쓸린 근무시간 중 음주, 근무지 이탈 등 복무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절 대비 비상진료대책, 교통 및 수송대책,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민생안정 대응태세도 총체적으로 점검해 도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