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프라임경제] 동국실업(001620)이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실업은 전일 대비 15.84% 하락한 1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동국실업은 시설자금 120억5330만원과 운영자금 181억802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식으로 30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12월4일부터 5일까지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2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