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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살충제 계란 논란…육용 종계 농장서 '비펜트린' 초과 검출

산란노계 1만9623수 전량 폐기, 시중 유통 차단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7.09.21 10:05:14
[프라임경제] 정부는 충남 당진 소재 병아리용 계란 생산 농장이 도축장에 출하한 산란노계 1만9623수에 대해 살충제 잔류검사 결과 '비펜트린'이 허용기준치(0.05(f)mg/kg·0.78(f)mg/kg) 초과 검출됨에 따라 전량 폐기하고 시중 유통을 차단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병아리용 계란 생산 농장(육용 종계)으로,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은 식용으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현재 농식품부는 비펜트린 허용기준치 초과 검출과 관련해 해당 농장에 대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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