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운용, 농업인 자녀 대상 사회공헌활동 개최

"농업인 자녀들의 미래 꿈과 목표 키우는데 도움"

[프라임경제]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한동주)은 '도농상생, 우리의 미래를 위한 Allset'을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개최한다.

대상은 농업인 자녀이며 행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체 초청인원은 200여명 수준이다. 행사 내용은 크게 금융교실과 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금융교실은 농협은행의 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상식에 관한 이론 교육을 받고, 직접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하면서 은행업무를 체험한다. 

지난 20일 NH-Amundi자산운용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Amundi자산운용

아울러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파이낸셜빌리지 체험과 여의도 증권거래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화체험으로는 난타공연을 관람하고 서울 스카이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한다.

한동주 NH-Amundi 대표이사는 "농촌은 상대적으로 금융체험과 다양한 문화를 겪어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 자녀들이 미래의 꿈과 목표를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