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OIL(010950, 이하 에쓰오일)은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직접 빚은 송편과 식료품·생필품 등을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알 감디 CEO는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듯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포함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난방유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