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22일(현지시간) 호주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19일 호주 시드니에서 현지 거래선, 미디어, 파트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노트8'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편의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S펜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 카메라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대인 6.3형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집중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호주 소비자들이 갤럭시노트8의 혁신적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 부터 호주 제 2의 도시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Federation Square)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멜버른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노트8과 함께 △스마트워치 기어 스포츠(Gear Sport) △GPS 피트니스 밴드 기어 핏2 프로(Gear Fit2 Pro) △코드 프리 이어셋 기어 아이콘X(Gear IconX) 등 최신 웨어러블 3종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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