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드테크 플랫폼 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스터디센터가 학부모·학습자들을 위한 '스터디코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 출시를 목표로 하는 스터디코디 애플리케이션은 회원관리 기능은 물론 △무료체험 및 좌석 예약 서비스 △입·퇴실 현황 확인 서비스 △학부모 안심 서비스 △리포트와 학습기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터디코디가 출시됨에 따라 학습자들은 오프라인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 무료체험 및 좌석예약이 가능하며, 입·퇴실 시간과 학습시간누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녀와 학부모가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설치할 경우 학부모가 자녀의 등록내역, 입·퇴실 내역 등 CNT스터디센터 내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여기 더해 학습자의 출석률과 센터 내 학습시간 랭킹, 전국 학습시간 랭킹, 학습 누적 시간 등을 리포트로 제공하며, 목표학습시간을 설정해 달성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학습기능도 갖추고 있다.
전화성 대표는 "CNT스터디센터만의 집중·몰입형 학습공간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탑재함으로써 학습자들이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학습자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스터디코디 출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CNT스터디센터는 지난 7월 실시간으로 좌석현황 및 매출조회 등의 기능이 탑재된 독서실 관리 프로그램인 '스터디코디 for 센터장'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