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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추석 연휴, 환매일정 미리 확인해야"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펀드 거래 시 유의사항 안내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7.09.22 14:01:06

[프라임경제]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오는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펀드 집합투자규약(약관)에서 정한 영업일에서도 제외되므로, 펀드 매매를 신청할 예정인 투자자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10월2일 전후에 환매대금을 인출할 계획이 있는 펀드 투자자들은 판매회사에 문의하거나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 환매일정을 미리 확인해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국내 주식형펀드 또는 혼합주식형펀드는 9월26일에 환매를 신청해야만 추석연휴 기간 전인 9월29일 환매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환매기간이 긴 해외투자펀드 등 일부 펀드의 투자자가 10월2일 이후에 환매대금을 지급받고자 이미 환매를 신청했다면, 당초 예정된 환매대금 지급일은 하루씩 늦춰질 수 있다.

특히 10월2일에 환매대금을 지급받을 목적으로 환매를 신청한 경우 추석연휴가 종료된 이후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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