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스리그' 페이스북 에디터스초이스 · 구글피처드 선정

구글 · 애플 양대 글로벌 마켓 유저 평균 평점 4.5 이상 유지

[프라임경제] 오올블루(대표 김남석)가 자체 제작한 모바일 헌터팀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헌터스리그'가 구글 피처드와 페이스북 게임룸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더글라스 라그나르의 후예. ⓒ 오올블루

'헌터스리그'는 지난 8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과 PC기반 '페이스북 게임룸'을 연동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글로벌 론칭한 게임이다.

헌트스리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가볍과 캐적한 팀 기반 액션 게임을 만들겠다'는 원칙에 저용량, 저사양으로 제작됐으며, 전투 시 3명의 헌터팀을 실시간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팀 중심 액션RPG라는 것이 특징이다. 

김남석 오올블루 대표는 "단 한 차례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누적 다운로드 14만건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유저들이 헌터스리그의 게임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고 있는 덕분"이라며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만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 피처드는 구글플레이가 요구하는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게임 최적화 및 편의성, 사용성, 이용자 평점 5.0 만점에 4.0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결정되는데 헌터스리그는 론칭 후 구글 및 애플 양대 글로벌 마켓 유저 평균 평점 4.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헌트스리그는 구글 피처드에서 중화권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페이스북 게임룸에디터스 초이스는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