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22일 개막한 가운데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함께하는 특별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남양주시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행사장에서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원들이 티셔츠 제작을 하고 있는 모습 = 안유신 기자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 녹원회 30여명이 함께 진행하며 환경 교육을 몸소 체험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커플티를 직접 만드는 연인·친구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는 행사장 내 유료존인 굿라이프관에 위치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부스에서 가능하며 전시존, 체험존, 티셔츠존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