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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엠, 디즈니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콜라보레이션 선봬

'사과·거울·마녀' 동화 속 시그니처 아이콘 활용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7.09.24 13:13:08

ⓒ 이랜드월드

[프라임경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ROME)이 디즈니와 함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로엠이 디즈니와 함께 협업 상품을 선보인 것은 지난 2월 '미녀와 야수'에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두 번째다.
 
로엠의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주인공인 '백설공주'와 사과, 거울, 마녀, 난쟁이 등 동화 속 시그니쳐 아이콘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엠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의류, 잡화 등 총 22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또한, 백설공주의 스토리를 디자인화한 상품으로 가방, 지갑 등 총 14가지 스타일의 잡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로엠 관계자는 "이번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백설공주'에 대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로맨틱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핵심"이라며 "디즈니의 백설공주 애니메이션 개봉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로엠의 디즈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주요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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