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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한가위 맞이 자매마을 봉사활동

추석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지역특산품 수확 도와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7.09.25 14:08:08

[프라임경제] 삼성물산(028260)은 추석을 맞아 부문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마을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설부문은 지난 14일부터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건설·상사·리조트부문의 자매마을 5곳에서 추천한 특산품 14가지를 판매하며, 특산물 전시와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특상물 판매 행사를 진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19일부터 자매마을 농산물 23종을 판매하고 리조트부문은 자매마을인 홍천 바회마을의 농산물을 준비했다.

이 밖에 삼성물산은 부문별로 자매마을 현지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설부문은 지난 6월 충북 보은과 강원 홍천의 자매마을을 찾아 농가 일손을 돕고 마을 공원 조성활동을 실시했다.

상사부문은 충북 진천군 백곡면 자매마을을 방문해 수확기 농가 일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리조트부문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14일 홍천 바회마을을 찾아 감자, 더덕 등 지역 특산품 수확을 도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추석 직거래 장터는 자매마을 사람들에게는 상품 판매량이 늘어서 좋고, 임직원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자매마을과 회사 모두에 도움이 되는 상생의 장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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