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군은 산이면 구성지구에 대한 신규등록이 지난 8월30일자 완료되면서 해남군 전체 면적이 15.9㎢ 증가했다고 25일 알렸다.
새로 등록된 토지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구성지구) 개발사업 1단계 내 매립공사 준공에 의한 60필지며 여의도 면적의 5.5배 규모다. 대상지는 사업시행자가 취득한 잡종지 15필지와 해남군으로 등록된 공공용지 38필지 및 국유지, 잡종지 7필지 등 총 60필지며 총 15.9㎢다.
이에 따라 해남군 전체 면적은 1031.3㎢로 증가됐으며 전국 14위를 유지했다. 신규 등록된 토지대장 및 지적도는 군청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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