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진주시지부, 이웃사랑 실천

37개 복지시설·소외계층 100세대에 한돈 전달

한돈 진주시지부가 지수면 소외계층에게 국산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있다. ⓒ 진주시청

 

[프라임경제] (사)한돈협회 진주시지부(지부장 박용한)는 25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돈(국산 돼지고기) 820kg(약400만원 상당)을 진주복지원을 비롯한 36개 복지시설과 지수면, 하대동행정복지센터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한돈협회 진주지부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상생발전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협회 진주시지부는 한돈자조금 관리운영위원회와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꾸준히 실천하며 매년 설과 추석 한돈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