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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노란산타 희망나눔 봉사활동 전개

가방 · 도서 등 물품 300여점 기증 예정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10.16 09:20:04
[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임직원 100여 명이 노란산타 희망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과 사회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알바천국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노란산타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알바천국


알바천국 임직원들의 CSR활동을 통칭하는 '희망의 노란산타' 프로그램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들과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 모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공감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노란산타 희망나눔 활동은 다음 달 말까지 미래형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밀알도봉점, 밀알송파점)와 도봉시니어클럽, 강남구직업재활센터 총 3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알바천국 전 임직원들은 기증된 물품을 세탁하거나 수선하고, 가격표를 부착하는 상품화 작업 및 기증품 판매 활동과 시니어클럽,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특히 알바천국 임직원들은 옷, 가방, 도서 등 안 쓰는 물품 300여점 이상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기증할 예정이다.

최인녕 대표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뿐 만 아니라 알바천국 임직원 모두가 1인 1나눔 봉사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사회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노란산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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