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가스공사(036460, 이하 가스공사)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2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매년 2명의 개발도상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이라크 4명 △우즈벡 6명의 수술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초청된 환아들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약 3주간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약 4조3000억원이 투입된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사업을 통해 한국-우즈벡 경제협력 및 우호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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