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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순직 소방관 위해 1억원 기탁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7.10.17 09:51:08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 ⓒ 한글과컴퓨터그룹

[프라임경제]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 회장이 순직 소방관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한컴그룹은 김 회장이 17일 세종시 소방청을 찾아 강원도 강릉 석란정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의 유가족을 비롯, 사고현장에서 순직·공상한 소방대원을 위해 사용 해달라며 조종묵 소방청장에게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알렸다.

이어 "사회안전망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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