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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GBC 본선 진행

전문 퍼포먼스 선보인 '커피 위저드스' 대상 수상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10.17 11:23:58
[프라임경제] '제4회 글로벌 바리스타 챔피언십(GBC)' 본선이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에서 지난 14일 열렸다고 행사를 주최한 글로벌 F&B 산업연구원이 17일 알렸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에서 제4회 글로벌 바리스타 챔피언십(GBC) 본선이 진행됐다. ⓒ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예비 글로벌 바리스타의 자질과 능력을 갖고 한국 커피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는데, 최종 본선에 진출했고 참가한 총 10팀 가운데 각 3명씩 팀을 이뤄 경연을 펼쳤다. 

참가한 팀원들은 평소 교육받고 익힌 커피의 기본인 에스프레소, 디자인 카푸치노 등을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대상은 숭실호스피탈리티 재학생팀인 커피 위저드스(coffee wizards)팀이 수상했으며 '향미의 마법사, 마법의 원천이 커피로 지친 일상을 치유 및 힐링'이라는 타이틀로 전문 퍼포먼스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 관계자는 "이번 GBC 본선을 통해 커피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며 서로 팀워크를 생각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2018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학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어플라이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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