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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 '체험! 법의 현장' 호평

소년 전담검사와 대화 통해 준법정신을 함양

서경수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7.10.18 14:01:49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가 체험! 법의 현장을 실시하고 있다. ⓒ 법사랑위원


[프라임경제]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김범기)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연합회장 김택세)가 공동 주관하는 '체험! 법의 현장'이 관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체험! 법의 현장'은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진주지청을 직접 방문하고 검찰이 하는 업무, 학교폭력예방 동영상 시청과 소년 전담검사와의 대화를 통해 준법정신을 함양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에는 진주중학교 20명, 진주중앙중학교 20명이 진주지청을 방문해 수사 장비 소개와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2시간 동안 진주지청·원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소한 학교폭력도 범죄에 해당되고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됐다"며 "다른 친구들에게 '체험! 법의 현장'을 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는 준법정신을 함양을 위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 법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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