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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꿈에서 본 듯, 한폭 그림같은" 구례 사성암과 운무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7.10.25 10:26:08

구례군청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사성암 모습. ⓒ 구례군

[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명승 111호로 지정된 구례 사성암과 읍 시가지를 가득 덮은 운무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위치한 사성암은 오산에 있는 암자로, 원효, 의상, 도선, 진각 등 네 명의 고승들이 수도했다 해 '사성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알려졌다. 음각으로 새겨진 마애여래입상과 풍월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더욱 유명하다.

오산 정상에 오르면 구례의 넓은 들과 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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