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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제니엘 "업무 전문성 바탕,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실천"

지능형 업무관리 솔루션 '제모스(ZEMOS)' 개발 박차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10.25 16:10:31
[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일하고 싶은 모든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이념 아래 경영의 효율성,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길을 달려가고 있다.

제니엘은 인공지능 기반 챗봇 시스템을 지속해서 접목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 제니엘


지난 1996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으로 현재 1만20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한 건실한 기업으로 우뚝 섰으며, △고용서비스 분야 업계 최초 ISO 9001 인증획득 △아웃소싱서비스대상 수상 △대한민국 최초 CMS(컨택센터) 인증획득 등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IT 법인 '이엠룩'을 설립하고, 각 사업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모바일 및 인공지능 기반 챗봇 시스템을 지속해서 접목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콜센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음성인식 voc 분석 서비스,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등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을 이용한 직원관리 시스템을 통해 급여 조회, 증명서 신청 등이 가능하고, 업무에 필요한 일정관리, 매출관리 등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업무관리 솔루션 '제모스(ZEMOS)'를 개발 중이다.
 
제모스는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및 업무처리 간소화 등 생산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현장관리에 있어 보다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니엘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자리 창출에도 투자하고 있다.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찾아주는 활동을 전개하고, 고용노동부의 장년 친화직장 만들기 기업으로서 장년층 취업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제니엘은 Vision 2020에 이어 Vision 2030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추진 중이다. 기존 아웃소싱 시장을 강화하면서도 미래 주도산업인 물류산업과 컨택센터의 진화를 위해 IT 개발을 본격화하고, 기업과 개인의 연결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최고의 성공지원 파트너가 되기 위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제니엘은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교육을 더욱 굳건히 하고, 선제 대응을 통해 아웃소싱의 범위를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다.
 
박인주 대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모바일과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업무 모델을 개발하는 등 신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모든 업무 시스템 및 현장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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