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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대성글로벌네트웍, 맞춤형 서비스 '최적 솔루션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 맞춘 '컨시어지서비스' 선보여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10.25 16:16:46

[프라임경제] 대성글로벌네트웍(대표 황정호)은 '인재중심, 고객감동'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고객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몸도 따뜻하게, 마음도 따뜻하게'를 모토로 하는 대성그룹의 자회사로, 2003년 설립이래 컨택센터 운영 △FOS △ASP △인재파견 △교육·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완벽한 고객사 맞춤형 서비스 구축·제공'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 대성글로벌네트웍

서울과 지방에 자체 콜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지역에는 컨택센터 전용 빌딩을 소유하는 등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소재 고객사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면서 각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완벽한 고객사 맞춤형 서비스 구축·제공'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이는 점차 다각화되는 고객사별 요구에 맞춰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과 각종 부가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함으로써 각 고객사의 차별화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의도다.

이 같은 전문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신한카드 △농협 △대구은행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티켓몬스터 △대성에너지 △나이키 △맥도날드 등의 기업들과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수의 고객사로부터 감사패와 우수 협력 기업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시대에 맞춰 대성글로벌네트웍의 경영철학인 '인재중심,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사에 '컨시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고객센터 테크노 매니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상담사가 '컨시어지마스터'로서 향상된 역량을 갖추도록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성 강화를 바탕으로 화상, SNS, 채팅 상담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대성글로벌네트웍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벽한 고객사 맞춤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형성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고객사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상담 서비스의 미래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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