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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제이앤비컨설팅, 가족친화·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최첨단 IT기술 활용해 특화된 상담능력 배양할 것"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10.25 14:59:02
[프라임경제] 다음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제이앤비컨설팅(대표 이수연)은 창립 이후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진 결과 운영하는 업무의 65%이상이 컨택센터인 여성인력 전문기업으로 우뚝 섰다.
 

올해 2분기 문화의 날 행사에 임직원들이 모여 볼링을 치며 친목을 도모했다. ⓒ 제이앤비컨설팅


이외에도 금융, 공공기관, 유통, 방송·통신, 병원, 제조 등 다양한 사업에서 전문적인 아웃소싱운영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컨택센터의 가족친화적 운영과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해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컨택센터 업무의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으며 끊임없이 발전 중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컨택센터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기술변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컨택센터는 빅데이터 기술의 접목으로 대규모 상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지고 조기에 고객의 성향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상담, 민원해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이앤비컨설팅은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취하고 있으며, △채팅상담 △VIP전문상담 △화상상담 등 상담직무의 폭을 넓혀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수연 대표는 "컨택센터 산업 자체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컨택센터 일자리는 나이, 지역, 성별 등에 크게 구애 받지 않기 때문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에 특히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정책과 운영을 통해 이직율을 줄이고 고용의 안정화를 이룬 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정부포상과 벤치마킹을 진행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가족친화적인 정책의 확산과 다양성을 추가한 근로자 복지를 통해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 대표는 "제이앤비컨설팅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등 최첨단 IT기술을 활용·접목해 우수한 전문상담사를 배출하고,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최고의 서비스 혁신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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