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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동양이엠에스, 상담사 역량강화·인재개발 집중

효율성과 생산성 "강제적 목표할당 아닌 자발적 동기부여"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10.25 16:12:15

[프라임경제] 동양이엠에스(대표 전대길)는 창사 이래 인재를 최우선으로 하는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컨택센터 분야는 변화의 흐름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더욱 전문적인 인재의 발굴과 육성이 절실하다.

따라서 동양이엠에스는 전문적인 컨택센터 상담사와 관리자 발굴 육성을 위해 회사 역량을 집중했다. 기존의 단순 인력공급 형태의 운영을 지양하고 위탁받은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한 결과 고객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동양이엠에스는 전문적인 컨택센터 상담사와 관리자 발굴 육성을 위해 회사 역량을 집중했다. ⓒ 동양이엠에스

현재 홈쇼핑, 카드, 택배, 유선방송, 소셜커머스 등에서 고객에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강사와 관리자를 확보해 전문 매뉴얼에 의한 직무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상담사 역량발휘를 극대화하기 위해 동기부여와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센터의 생산성과 효율성은 과거처럼 강제적 목표할당과 지시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담사들의 역량향상과 자발적 목표달성 동기부여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동양이엠에스는 역량강화 교육은 물론 상담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고충상담, 적절한 보상과 포상,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을 통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센터를 구축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전대길 동양이엠에스 대표는 "인사관리의 事는 사람을 다루는 事가 아니라 섬기는 事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 후 사람과 관련된 일 하는 것은 하늘이 내려준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명임을 명심하며 사업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아웃소싱은 사람이 결론이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영역에서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갖고 일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동양이엠에스는 △컨택센터 운영 △유통서비스 도급 △운전 도급 △캐터링 도급 △인재파견 등으로 각 분야별 전문화된 인력운영과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에게 전문 도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양이엠에스 관계자는 "앞으로 인재확보와 육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과 기쁨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컨택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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