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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kt is, AI 콜센터 구축 박차…'가치제안 활동' 적극 추진

성공적인 K-BANK 운영…비대면 금융콜센터 경쟁력 확보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10.25 16:07:10
[프라임경제] kt is(대표 박형출)는 KT 그룹의 고객 최접점에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센터 전문기업이다. 

kt is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 콜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 is


지난 2001년 설립된 kt is는 kt고객센터와 114번호안내서비스를 주력으로 성장했으며, 2010년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지난해에는 매출 4367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하면서 튼튼한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았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kt is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 콜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AI 콜센터 전문 TF를 발족했으며 적극적인 시장 조사와 함께 KT 그룹의 뛰어난 AI 기술을 콜센터 업계에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고객사와 운영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가치 제안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치 제안이란 고객사의 문제를 운영사에서 발굴하고 관리함으로써 개선까지 이르게 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kt is는 VOC 분석과 상담경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고객사가 현재 처해 있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전문인력이 이를 진단 한 후 개선방안까지 도출하는 가치 제안프로세스를 개발해 고객사와 운영사가 윈-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kt is는 고객사의 문제를 운영사에서 발굴·관리해 개선까지 이르게 하는 등 고객사와 운영사의 동반성장을 핵심목표로 삼고 이를 회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연결했다.

올해에는 미래 컨택사업의 핵심 영역으로 전망되는 비대면 금융서비스 콜센터 시장에 뛰어들어 K-BANK의 조기 시장 안착에 큰 힘을 보탰다. K-BANK 콜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과 ICT가 결합된 콜센터 시장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kt is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중심 경영'과 '감성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헬스키퍼 △우수사원 해외연수 △K-HERO 포상 등 다양한 GWP 프로그램과 △동·하계 휴양소 △사내기금 △의료비 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복리 후생프로그램은 '현장'과 '감성' 경영철학이 녹아있는 회사의 대표 자랑거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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