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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CSI시스템즈, 성수기 시즌 콜 급증 해결 'CS쉐어링'

인력 고용 대비 비용 절감 동시에 전문 컨택센터 구축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10.25 14:49:56

[프라임경제] CSI시스템즈(대표 임지은)는 BC카드 콜센터를 시작으로 10년간 대기업, 공공기관등 100여개의 다양한 산업 전반의 걸친 CS컨택센터 위탁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기업이다.

유통, 제조, 공공, NGO, 금융, 통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컨택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CSI시스템즈는 성수기 시즌 급격히 늘어나는 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CS쉐어링'을 선보였다. ⓒ CSI시스템즈

최근 대기업과 공공기관들은 수 십에서 수 백명까지 내부 컨택센터를 아웃소싱 형태로 운영 중이다. 하지만 성수기 시즌에 갑자기 늘어나는 고객문의는 상담사 인원에 관계없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CSI시스템즈는 국내 최초 CS 분야에서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개념을 도입한 중소기업 및 온라인 쇼핑몰 전문 CS상담 서비스인 'CS쉐어링'을 선보였다. 상담사가 많아도 언제나 넘치는 콜이 존재해 탄력적으로 넘치는 고객문의만 전담해서 운영해달라는 문의가 쇄도했기 때문이다.

CS쉐어링은 기존 도급위주의 아웃소싱 기업과 달리 업무 범위, 고객 문의 수만큼 콜당 990원으로 전문 상담원, CS운영에 가장 핵심인 CS운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신개념 고객관리 서비스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따른 인력 고용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력 고용 대비 1/2비용 절감과 동시에 전문 CS컨택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CSI시스템즈는 다양한 아웃소싱업무로 10여년간 꾸준히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CSI시스템즈의 독자적 브랜드인 CS쉐어링은 기존의 단순한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CSI인재사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순히 기계적으로 콜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행복과 감사를 전달하는 주도적인 멀티플레어들로 키우는 게 목표다.

이와 함께 CSI시스템즈는 가격 경쟁력이 아닌 품질 경쟁력을 내세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직원들을 정규직화해 질 높은 교육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 CS품질을 높이고, 앞서 소개한 CS쉐어링 사업으로 중소기업도 고품질의 CS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컨택센터 사용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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