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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씨엔티테크,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 물리비용 절감

외식업계 중심 운영 노하우 바탕, 고품질 서비스 제공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10.25 13:19:09

[프라임경제] 시스템 개발 및 콜센터 아웃소싱을 기반으로 한 외식주문중개플랫폼 전문기업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14년째 푸드테크 플랫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97%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80여 개 브랜드 약 3만6000개 매장을 중심으로 연간 3400만 건의 거래량을 만들어 내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외식업계 중심 콜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 씨엔티테크

씨엔티테크는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업종의 콜센터를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맞는 체계적인 콜센터 컨설팅과 전문적 상담원 교육시스템을 통해 고품질의 콜센터 아웃소싱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콜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핵심 역량의 강화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음은 물론 인하우스로 발생할 수 있는 운영비용을 1/5 수준으로 절감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정부정책인 청년인턴제를 통해 2009년부터 다수의 인턴을 채용하고 있으며 특성화고 인턴제를 통해 학생들을 채용하고 있다. 또 일자리 나눔 정책인 단시간 일자리제를 통해 경력단절여성 등 상시 근무가 어려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많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사용업체와의 상생을 위해서도 힘쓴다.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선투자 방식으로 제공하고, 이후 사용분은 주문 건당 수수료로 청구해 콜센터 구축비용을 낮춤으로써 윈-윈 사업모델을 외식시장에 제시한다.

콜센터, 온라인, 모바일 외에 제4채널을 구축해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견고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로 해외사업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 더해 수많은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대화 패턴과 규칙을 분석한 알고리즘을 만들어 '인공지능(AI) 챗봇 시스템'에 활용해 고객사의 물리적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화성 대표는 "씨엔티테크의 비전은 국민의 습관을 바꾸는 대한민국 기술 표준, 외식 푸드테크 플랫폼 전문기업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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