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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우리엔유, 매년 27% 이상 지속성장, 홈쇼핑 분야 두각

현장경영 중시 '선조치 후보고' 권한 부여…고객사 신뢰↑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10.25 13:06:24

[프라임경제]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는 우리엔유(대표 김상우)는 고객사에 최적의 HR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HR서비스 기업이다. 최근 국내외 경제가 심상치 않고 국내 일자리정책도 아웃소싱기업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엔유는 매년 27% 이상 지속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특히 CJ오쇼핑을 비롯해 NS홈쇼핑, 홈&쇼핑 등 홈쇼핑 콜센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방송에서부터 상품선정, 콜센터운영, 물류 등 홈쇼핑 운영에 대한 전반 사항에 대해 토털컨설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우리엔유는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력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 우리엔유

우리엔유는 CS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담사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매년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각기 다른 고객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우리는 하나'라는 일치감을 갖게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워크숍 등 단체행사를 통해 직원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 인력운영에 관한 진단과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현재 우리엔유는 전문성과 생산성,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을 감동시키고 인재육성과 다양한 사업수행으로 'World Best Total BPO'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이를 위해 HR서비스는 물론 사업지원서비스 파트너로서 고객만족을 제공하고 개인발전과 경제발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리엔유는 고객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이에 맞는 인재를 발굴·육성 중이다. △전문인력 채용 △업무표준화 △상담사 급여체계 △복리후생에 이르기까지 운영전반의 세세한 부분까지 체계화했다.

특히 현장경영을 중시해 각 센터에 있는 매니저나 센터장이 '선조치 후보고'할 수 있는 결정권을 부여했다. 고객사와 제일 밀접한 연관을 가진 현장 담당자에게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사에 신뢰를 심어줬다.

김상우 대표는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직원들을 해외로 진출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몽골에 한국 유통 전문 경영인과 관리자를 파견함은 물론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를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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