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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윌앤비전, 다양한 아웃소싱 노하우 보유

'우수 운영인력·채용시스템·교육훈련' 성장 원동력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10.25 13:10:12

[프라임경제] 윌앤비전(대표 이화택)은 2006년 회사 창립 이래 연평균 28.5%의 고속성장을 통하여 300여 고객사에 5600여명의 인력을 운영 중이다. 창립 10주년인 2016년엔 1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4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콜센터 운영 및 인재파견으로 축적된 아웃소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물류, FM, 교육사업으로 사업영역 확대 및 종합적인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윌앤비전은 2020년 2500억원으로 창립 20주년이 되는 2026년에는 1조원을 달성해 비즈니스 서비스업계 최고가 될 것을 다짐했다. ⓒ 윌앤비전

이러한 윌앤비전 고속성장의 원동력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내부 운영인력이다. 인사, 노무, 마케팅, 콜센터, 판매, 생산, 유통, 물류, FM 등 분야별 아웃소싱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운영인원들은 직무분석을 통한 아웃소싱 니즈의 도출, 성공적인 아웃소싱 모델의 제시 및 운영으로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 더해 채용전담팀 운영과 디지털화된 체계적인 인력채용 시스템이다. 자체 잡사이트를 통해 접수되어 지원분야, 경력, 학력 등에 의해 자유자재로 분류되는 20만 여명의 구직자DB, 인터넷을 통한 직무적성검사 등을 통해 최적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최고의 인력채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신 IP기반의 최적의 환경을 갖춘 1200석 규모의 영등포 타임스퀘어, 문래, 신도림센터의 보유와 함께 콜센터 운영 노하우와 경력이 풍부한 전문 관리자 보유 및 콜센터 관리자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운영이다.

연차별로 본사 교육팀 주관의 관리자 역량강화 및 관리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윌앤비전의 교육팀은 2014~2017년 대전시로부터 콜센터 관리자 및 전문 상담사 양성을 과정을 위탁운영하고 있을 만큼 전문성이  인정받고 있다.

이화택 대표는 "고객센터 성공적 운영의 열쇠는 우수한 관리자 및 상담사이고 이를 위해 회사는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직원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윌앤비전은 지난해 10월5일 창립10주년 및 비선선포식을 통해 매출목표를 2020년 2500억원으로 창립 20주년이 되는 2026년에는 1조원을 달성해 비즈니스 서비스업계 최고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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