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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포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아기 수달 다섯 마리 보러오세요"

작은발톱수달 다섯 공주가 안정기를 거쳐 전시수조에서 생활해요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7.11.01 12:10:35

아기 수달이에요. ⓒ 롯데월드

[프라임경제] 롯데월드 안에 있는 대형 수족관에서 작은발톱수달 다섯마리가 지난 6월에 태어나서 잘 자라고 있어요. 너무 귀여운 수달 다섯마리는 어느 정도 자라서 지난 8월부터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든 수족관으로 옮겨졌어요.

아기 수달들은 롯데월드에 있는 수족관에서 태어나 엄마수달과 아빠수달에게 헤엄치는 법을 배우는 등 건강하게 크고 있어요. 

지금은 아기 수달들이 무럭무럭 자라 수족관에서 다른 수달들과 함께 잘 지낼 수 있도록 오는 11월19일까지 보금자리를 살핀다고 하는데요, 20일부터 다시 귀여운 수달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롯데월드의 대형 수족관은 아기 수달들을 일반인에게 보여주고 특별한 행사도 진행했어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인터넷 소셜 페이지 '페이스북'에서는 '5마리 공주 수달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에 댓글로 아기수달들의 이름을 지어주면 2명 입장권을 20% 할인해 주는 재미있는 행사도 펼쳤대요. 다섯마리의 수달공주의 이름이 어떻게 지어질지 참 궁금해요. 

롯데월드 대형 수족관에 있는 아기 수달을 보러 온 사람들의 모습이에요. ⓒ 롯데월드


롯데월드 대형 수족관에 있는 아기 수달을 보러 온 사람들의 모습이에요. ⓒ 롯데월드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심해인(상해한국학교 / 11학년/ 18세 / 중국 상하이)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김경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24세 / 경기도)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23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2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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