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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그룹, 2017 관리자 워크숍 개최

2018년 사업계획·세부전략 발표…당면 과제 해결방안 논의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10.30 17:17:22
[프라임경제] 제니엘그룹(회장 박인주)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KB증권 연수원에서 '2017 그룹 관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2017 제니엘그룹 관리자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니엘


이번 워크숍에는 박인주 회장을 포함한 △제니엘시스템 △제니엘휴먼 △제니엘이노베이션 △제니엘맥 등 제니엘그룹 팀장급이상 임직원 약 6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1부에는 각 사업부 및 계열사의 2018년 사업계획 및 세부전략에 대한 발표와 사업공유를, 2부에서는 제니엘 그룹이 당면한 과제를 주제로 조별 토의와 발표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 모두 현 시대적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변화와 도전만이 살 길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박춘홍 대표는 "오늘의 논의된 내용은 임원진들이 적극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열심히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 결과가 좋아야 된다.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인주 회장은 워크숍을 마치며 "관리자들이 안주하지 않고 회사의 문제를 찾아내어 끊임없는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토의가 토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제니엘은 모든 임직원이 만들어 나가는 회사"라며 "오늘의 토의를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모으면 내년의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고, 여러분들이 있는 제니엘의 앞날은 밝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엘은 1996년 창립 이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HR 컨설팅 △교육 컨설팅 △인재 파견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을 비롯해 의료·금융·제조·유통·물류·콜센터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인재고용서비스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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